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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키우고 있는 샴 고냥이를 소개할까 합니다!

샴 고양이를 두마리(암,수) 분양받아 키워서 짝짓기 끝에 출산을 했는데요~

눈도 못 뜨던 녀석들이 지금은 젖을 때고 온 집안을 휘젓고 다닌답니다ㅎㅎ

4마리였는데 한마리는 분양보내고 3마리가 남았는데요~

녀석들 때문에 집안에 털이 엄청나게 날려서 난리랍니다ㅠㅠ

오늘은 샴고양이 중 블루포인트라는 종에 대해서 포스팅할까 합니다!!

 

(새끼냥이들 처음 태어났을때 모습)

이때만 해도 아이들은 그냥 흰색 고양이었습니다ㅎㅎㅎㅎ

하지만 점점 털이 자라고 크면서 코끝, 발끝, 귀끝등에 색깔이 드러나게 됩니다!

 

 

블루포인트란 무엇이냐면

샴 고양이의 특징인 발끝, 꼬리, 코끝, 꼬리의 색이

파랑빛이 나는 색을 띄는 녀석들입니다!!!!

보통의 샴 고양이들은 갈색(초코)색이나 검정색 가까운 어두운 색을 띄기 마련인데

유전적인 영향으로 포인트 색이 이어진다고 하네요ㅎㅎ

 

 

일단 저희 새끼냥이들의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4마리 중 피눈물을 흘리며 한마리를 떠나보냈는데요...

칭구가 떠난지 모르고 마냥 자고있는 녀석들입니다ㅠㅠ

녀석들 중 가장 위에 있는 녀석만 포인트 색이 연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녀석의 할아버지가 블루포인트였는데

애비를 건너뛰어 저 녀석이 블루포인트의 싹쑤가 보이기 시작합니다ㅎㅎ

반면 아래 두 녀석들은 찐한 갈색을 띄고있죠!

 

 

 

 

 

 

 

고양이는 잠이 많다고 하는데 아가 고양이들은 잠이 더 많더군요ㅎㅎ

하루종일 잠만잡니다ㅎㅎㅎ

여기서도 아래녀석은(블루포인트) 약간 푸른색을 띄는 회색이고

위 녀석은 갈색이 뚜렷하게 보이죠!!!!

이게 바로 블루포인트입니다ㅎㅎㅎㅎ

 

 

 

 

 

 

 

 

 

블루포인트 녀석을 함부로 대해봤습니다ㅎㅎ

잠자려는데 자꾸 건드려서 집어들었는데 넘나 귀여워서 한컷 찍엇습니당ㅎㅎ

샴 고양이는 성격이 매우 온순해서 공격적이지않고

사람을 좋아하며 애교도 많아서 반려동물로 딱 맞는 녀석들입니다ㅎㅎ

예쁘게 자라줫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4마리였던 시절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서 떨어지지 않았는데

칭구가 떠나도 떠난지도 모르고 3마리끼리 똘똘 뭉쳐서 잘 살고있네요~

귀여워서 마지막 컷으로 장식했습니다ㅎㅎㅎㅎ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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