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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다녀왔습니다.

아쿠아리움 입장 요금은 성인 1인당 22,000원!

중고생은 19,000원 어린이는 16,000원입니다.

시간은 오전10시~오후8시까지입니다.

 

 

입장을 하면 첫 관문에 다음 탐험카드가 있습니다!

어린이나 여자친구랑 왔다면 이걸 챙겨서

모든 관문을 거쳐서 도장을 찍고 만족감을 느낄수 있다능...(상품따윈 없답니다)

 

 

팽귄가족들입니다. 역시 인기가 많더군요

 

열대어들 사이에 상어가 헤엄치고 있습니다.

유리가 너무 맑아서 마치 바닷속에 잠수해서 고기들을 보는듯한 느낌이었어요~

 

 

끝부분쯤에 포토존이 있습니다ㅎㅎㅎ

상어 이외에도 여러 포토존이 있었지만 셀카봉으로 커버가 안되므로....

실례를 무릅쓰고 관람객 한분께 부탁해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ㅠㅠ

 

 

 

상어와 열대어들을 보고있는 우리...

물론 설정샷이지만 저때만큼은 집중해서 보고있었답니다ㅎㅎ

특히 여자친구가 열대어를 보고 좋아하는 모습은 리얼입니다~!!

 

 

그 이외에 어린이들이 즐길만 한 체험요소도 많은데요~

불가사리를 손으로 직접 만져본다든지

닥더피쉬 어항에 손을 넣어서 각질제거 체험도 가능하답니다ㅎㅎ

그 외엔 잘 생각이 안나지만 가족단위 관람객이 꽤나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아쿠아리움 전체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수달찡들...

넘나 귀여워서 사진을 잔뜩 찍었지만

이녀석들은 가만히 있질 않고 난리를 치는 바람에

그리고 장애물들이 너무 많아서 이제 겨우 건진사진입니다 ㅠㅠ

그래도 눈앞에서 보니 사르르 녹아버렸답니다ㅎㅎㅎㅎ

 

 

물고기가 아니더라도

프레디독 이나 귀여운 토끼같은 녀석들도 기다리고있답니다ㅎㅎㅎ

 

수조 속의 파란물고기입니다. 넘나 신기해서 찍어봤는데

작아서 잘 안보이려나요?

예쁜 고기를 보면 여자친구가 사진찍자고 난리난리여서

찍었습니다ㅎㅎㅎㅎㅎ

 

마지막으로 열대어 무리들입니다.

"니모를 찾아서"에서 나올법한 녀석들이 여기에 등장하니

그것도 무리지어서 다니니는 광경에 넋을 놓고 쳐다봤네요ㅎㅎ

 

 

이상 간단하게 후기 남겼습니다.

2만 2천원, 서울시내에 있는 아쿠아리움중에 할인도 안되고 가격도 제일 비싸지만

비싼 가격값 하는 이유가 있답니다.

650여종의 생물이 전시수조 130개, 사육수조 90개에 전시되있어서

다양한 관람을 할 수 있어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결론은 무더운 여름에 가족들, 여자친구 또는 남자친구, 어르신들과 함께

아쿠아리움에 방문하여서 신기한 물고기도 보고

사진도 많이 찍어서 추억도 쌓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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